뉴욕시민 절반 이상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라무센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8%는 올해 가을 실시되는 뉴욕시장 선거에서 힐러리가 출마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힐러리의 출마를 원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3%에 불과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루머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힐러리가 직접 공식적으로 출마여부를 밝힌 적은 아직 없다. 하지만 힐러리 전 국무장관의 측근들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올해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출마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월2일과 5일 뉴욕시민 1,000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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