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한인사회, 한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운동 나서

워싱턴지역 3개 한인회장이 사회복지 공동모금 동참을 약속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덕 회장, 박찬봉 사무총장, 김영천 회장, 우태창 회장.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한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캠페인에 워싱턴 한인사회가 함께 한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 김인덕 수도권MD한인회장은 7일 애난데일에서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회견을 갖고 고국사랑 캠페인에 한인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박찬봉 사무총장(전 평통 사무처장)은 “미주한인들도 세계 최대의 모금단체인 유나이티드웨이(United Way)를 통해 세금공제 혜택도 받으면서 고국사랑 캠페인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7일 VA 알렉산드리아에 본부를 둔 유나이티드웨이에서 열리는 세계지도자 총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5,700억 원을 모금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빈곤·질병·소외 해결의 3대 목표를 정하고 효과적인 배분을 시행하고 있다.
기금 기탁자는 유나이티드 웨이를 통할 시, 한국의 ‘사랑의 열매’ 계좌로 돈이 가기를 원한다고 하면 돈은 한국으로 가고 세금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고국사랑 기금’으로 다문화가족 및 탈북이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미주에서 모금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면 어려움을 겪는 미주 동포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한인회들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워싱턴 한인들도 이 운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은 “720만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시대에 이 모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빈곤에 처해있거나 질병이 있거나 또는 소외된 계층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길 원하는 이들은 이메일(hooyung.young@uww.unitedway.org)로 연락을 취하면 된다.
문의 www.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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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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