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번호 6개 지역 불과, 중간가 6% 올라 70만달러
최근 OC내 주택 중간가가 50만 달러 이하인 주택이 전년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C레지스터지가 부동산 전문업체 ‘코어로직’ 자료를 인용해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7일을 끝으로 22일간 OC지역 주택매매와 관련된 자료들을 종합해 본 결과 이 기간 동안 거래된 153채의 주택 중 단 6곳의 집코드 지역만이 50만 달러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OC내 총 14곳의 집코드 지역 주택가격이 50만 달러 이하를 기록한 것과 비교시 약 64%가 감소했다. 50만 달러 이하의 주택들이 거래된 집코드 지역으로는 샌타애나(92701, 92707, 92703), 가든 그로브(92844), 스탠튼(90680), 라구나우즈(92637)이다.
OC 전체 지역 주택 중간가는 여전히 7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6.1% 상승했으며 OC내 집코드 83개 지역 중 67개 지역의 주택 가격이 전년과 비교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래 건수는 22일간 총 3,242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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