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은 물론 만남의 장소로도 애용되는 시카고점이 되길 바랍니다.”
1일 H마트 시카고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 참석차 시카고를 찾은 H마트 본사 브라이언 권(한국명 권종문/사진) 사장은 “시카고점이 위치한 다운타운은 운전해서 오는 고객뿐만아니라 걸어서 오는 고객들도 많은 붐비는 곳이다. H마트가 지역 커뮤니티에서 맛있게 먹고, 편안히 쉬며,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장소로 애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일리노이주내 H마트는 크고 작은 형태로 총 5개가 있으며, 모든 지점이 지역특성에 어울리는 커뮤니티 스타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어바나-샴페인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오픈 준비가 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추가적인 매장 확대와 관련, 좋은 로케이션을 계속 물색중이라고 답변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시카고점의 푸드코트에 한식, 일식, 중식 세가지만 준비한 이유는 아시안 마트로서 타인종 고객들에게 아시안 고유의 식품과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서다”라고 전한 권 사장은 “시카고점은 H마트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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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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