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 시 제 1지구 시의원에 출마하는 써니 박 (한국명 박영선^사진) 후보가 오렌지카운티 소방관 협회로부터의 공식 지지를 알려왔다. OC 카운티 소방관협회는 약 8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써니 박 후보를 지지한다. 박 후보는 부에나 팍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1월 선거에 박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오렌지 카운티 소방관 협회는 써니 박 후보와 함께 일할 것이다.” 라는 소방관협회 베릭 헌터회장의 말을 전했다.
소방관협회의 지지에 대해 박 후보는 “선거 초반에 강력한 노동조합으로 부터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한인 표를 넘어서 주류사회의 표를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며 한인사회의 도움을 당부했다.
오렌지카운티 34개의 도시 중 23개 시가 소방국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카운티 소방국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데, 부에나 팍 시도 그중 하나로 전체 시 예산의 17 퍼센트를 소방 서비스에 쓰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