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등 4개종 최고 3,750달러 지급
▶ 특별리스 제공도

현대자동차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 대세일 행사를 오는 4월 2일까지 제공한다.
대자동차가 연중 최고 할인 혜택을 지급하는 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모델에 따라 구입 시 최고 3,75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Bonus Cash)를 지급하는 봄철 대세일 ‘시즌 오브 모어 이벤트‘(Season of More Event)가 오는 4월 2일까지 현대차 딜러에서 일제히 진행 중이다.
현대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 구입하기에 가장 적기인 셈이다.
이번 대세일 행사에서 가장 많은 현금 보너스가 지급되는 모델은 2017년 투싼, 2018년 엘란트라, 쏘나타, 싼타페 스포츠 등 4개 모델이다. 이들 4개 모델을 오는 4월2일까지 딜러에서 구입하면 모델 별로 보너스 캐쉬를 제공한다.
2018 싼타페 스포츠 모델의 경우 최대 3,750달러를 보너스 캐쉬로 지급하며 2018 쏘나타는 최대 3,250달러, 2018 엘란트라와 2017 투싼의 경우 각각 최대 2,500달러를 보너스 캐쉬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투싼과 액센트 등 다른 모델들도 일부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새로 출시된 소형 코나 SUV의 경우 1.9%(APR) 5년 할부 구입 또는 월 199달러 3년 리스 프로그램 등 특별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현대차는 현금 보너스 외에도 첨단 블루링크 커넥티드 시스템을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블루링크 시스템은 음성 네비게이션 명령, 리모트 시동, 차 도난 시 위치 추적과 엔진 작동 정지, 차량 컨디션 점검 등 현대자동차만이 제공하는 첨단 커넥티드 기능이다.
한편 현대차는 신차 테스트 드라이브를 할 경우 40달러 상당의 아마존, 타겟, 또는 비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www.hyundaiusa.com/korean, 한국어 고객 서비스 전화 (888)965-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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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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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하네 근데 별로 타고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