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수호자 Gil Cisneros [Sponsored] 시니어들의 수호자 Gil Cisneros [Sponsored]](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8/08/15/201808151116535b1.jpg)
캘리포니아 연방 39지역 하원의원에 출마한 길 씨스네로스
대공황이 한창이던 시기, 빈곤에 시달리던 미국인은 수백만 명에 달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음식도 따뜻히 잘 곳도 구하지 못했고, 병이 나도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시니어 인구는 수십 년을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빈곤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함을 해결하기 위해, 프랭클린 루즈벨트 정부에서 노인 인구가 은퇴 후에도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사회 보장법(Social Security Act)을 만들었습니다..
사회 보장 제도는 통과 이래 우리 사회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 제도로 인해 사람들은 은퇴 이후에도 존엄성을 지키고 존중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알고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 보장 제도는 누구보다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안전망을 제공합니다.
메디케어가 제공하는 동일한 안전망으로, 미국 노인 인구는 은퇴 후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디케어 제정 전 미국 노인 인구의 3분의 1 이상은 빈곤층으로, 건강보험 가입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현재 5천만 명이 넘는 65세 이상의 미국 시민이 메디케어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사회 보장 제도와 메디케어의 필수적인 예산을 삭감하려 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미국 내 가장 부유한 개인과 기업에게 세금 감면을 제공함으로써 1조 달러의 세금을 감면해 버린데 이어 메디케어와 사회 보장 제도에서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삭감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삭감될 경우 당연히 해당 제도는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Gil Cisneros 후보는 메디케어와 사회 보장 제도 예산을 보호하고자 캘리포니아 39선거구 하원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저의 입장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나 워싱턴 공화당이 사회 보장 및 메디 케어를위한 기금 삭감 시도를 막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시니어에게 은퇴 후에도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는 이 약속을 꼭 지켜 나갈 것입니다.”
Cisneros는 은퇴 후의 안정성을 정책 플랫폼의 핵심 요소로 삼아 공화당의 삭감 요구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빈곤으로부터 보호해 온 제도의 혜택을 고령자들은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또한 메디케어와 사회 보장 제도를 민영화하여 기업에게 권력을 넘겨주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민영화는 미국의 빈곤층을 더 해치고 건강보험과 사회 보장 제도의 수혜자를 주식 시장의 거래 대상으로 만들 것임은 여러 연구로 입증되어 온 바 있습니다.
Cisneros는 고령자를 착취해 이득을 얻으려는 대기업의 손길로부터 좋은 제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 상대인 Young Kim과 달리 기업이나 특별 이익 단체의 기부를 일절 받지도 않습니다. Cisneros는 사회 보장 제도 및 메디 케어의 민영화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Cisneros는 캘리포니아 시니어를 위한 목소리가 되겠습니다. 사회 보장 제도와 메디케어 예산을 삭감하려는 워싱턴의 공화당원들로부터 이 제도를 지키고자 이 자리에 있으며 Cisneros는 우리 미국의 모든 시니어들과 항상 함께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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