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근육 파열로 장기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5일 다저스테디엄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지난 5월2일 부상 이후 꼭 105일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말 현재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결과는 koreatimes.com>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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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졌는데 승리투수는 불팬이 날렸습니다
잘던진 경기 불팬 때문에 날리는줄 알았다. 감독이 정말 정신이 없다. 1,2루 상황에서 마에다를 핀치히터로 기용해서 정말 이해 불가였다. 천신만고 끝에 5연패 피했지만 이상한 경기 진행이었다.
순간 오른팔 로봇팔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