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사랑의 장학금 후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6일(일)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 수익금은 우리 민족과 미국 사회의 동량이 될 우수 학생 육영 사업에 쓰입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예년과 같이 남녀노소 자유롭게 구성한 팀별로 개인 기록과 함께 홀별 베스트 점수를 따로 기록해 등수를 가리는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시상은 개인상으로 최고 성적의 챔피언과 함께 장타상, 근접상, 베스트드레스상이 수여되며, 팀별로는 1-5등까지 부상을 수여합니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선여행사(대표 김진형)에서 특별협찬하는 한국왕복항공권이 주어집니다.
골프대회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 점심, 저녁 식사 및 기념품 포함)이고, 대회 후 시상식 및 만찬은 터프 밸리 리조트 호텔 연회장에서 갖습니다.

1997년 창립돼 21년 동안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인재 양성에 매진해온 미주세종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모두 581명의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한인 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을 위한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8월 26일(일) 오후 12시
장소: 2700 Turf Valley Rd., Ellicott City, MD 21042
문의: (410)746-5143, (443)286-0885
주최: 미주세종장학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