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한인의 날 축제 15일 하워드카운티 페어그라운드
▶ 걸그룹 H.U.B, 래퍼 크리스 홍 등 연예인들 대거 출연

➊ 신인 걸그룹 H.U.B. ➋ 케이팝 아이돌 알렉산드라 레이드 ➌ 래퍼 크리스 홍 ➍ 힙합 뮤지션 이희선
볼거리·먹거리·놀거리 가득…무대설치 등 막바지 준비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한 ‘제41회 메릴랜드 한인의 날 축제’에 걸그룹, 케이팝 아이돌, 래퍼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 주최로 역대 최고 규모로 펼쳐질 올 축제행사를 뜨겁게 달굴 출연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효선과 ‘믹스나인’의 루이 등 5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H.U.B를 비롯 걸그룹 BP라이나 리더 출신 여성 래퍼인 케이팝 아이돌 알렉산드라 레이드, M NET의 ‘쇼미더머니 시즌 4’에 출연한 크리스 홍, 힙합 뮤지션 이희선, 밴드그룹 데이브 타울러, 지역 출신 디제이 무백과 디제이 비유, 디제이 간지, 현대미술화가 아터 리 등이다.
박수철 공동준비위원장은 “다수 연예인들이 출연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최고의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남녀노소 한인을 비롯 타인종이 다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웨이 기념 사생대회, 시니어 노래자랑, 태권도 및 검도 무술 시범, 한국전통문화공연, 시니어 라인댄스, 고교생 및 대학생 장기자랑, 한국문화체험관, 붓글씨 시범, 종이접기 고깔모자축제 등 한류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또 각종 사업체 홍보와 음식 판매를 위한 130여개 부스와 비어가든, 푸드 트럭이 마련돼 알찬 정보와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백성옥 회장은 “한인 최대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주류사회 정치인도 다수 참가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한인만의 축제를 넘어서 주류사회 및 타인종과 교류와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한인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메릴랜드한인회 측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날씨 변화에 따른 대비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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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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