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14 .2019 US]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공작원이라면,
중국 대미 무역흑자,
트럼프 푸틴 통역관,
교사파업 이유,
중국 케나다인 사형선고
'나는 결코 러시아를 위해 일하지 않았다. 살찐 가짜뉴스다'
연방수사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에이전트인지 조사했다는 보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입니다.
당시 연방수사국 관계자들이 의회에서 증언한 기록을 입수해 관련조사가 있었다고 CNN 방송이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비밀회담을 한 뒤 통역관의 메모를 뺏기도 했고 입막음 조치도 했다는 워싱턴 포스트 보도도 빅 뉴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시 가짜뉴스라고 반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법무장관 지명자가 특별검사 수사결과는 국민의 알 권리로, 발표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벽쌓기를 위한 비상사태선포는 없다고 다시 확인하면서 연방정부 폐쇄는 민주당 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연방폐쇄는 국경수비보다 정치적 게임 결과라는 걸 알아가는 국민이 늘어납니다.
국경수비가 최우선 목적이라면 공화당이 다수당이던 지난 2년 동안 벽 쌓는 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날이 갈수록 소수인종은 멕시코 벽쌓기가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인 일부 백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인종차별 분열정책으로 받아들입니다.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른 지난해 오히려 미국에 대한 무역흑자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중국은 중국 화웨이 회사 CEO를 미국의 요청으로 케나다가 체포한 데 대한 보복으로 케나다인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LA 통합교육구 교사들이 30년 만에 처음 파업했습니다.
과거에는 교사가 파업을 하면 학생을 인질로 그럴 수 있느냐는 여론이 대세였는데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파업이기도 하다는 교사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이 늘어갑니다.
오늘의 미국
https://www.youtube.com/channel/UCzhWBbuill_QyCG2W1M1iaQ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55033695.jpg)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나날이 궁지에 몰리는 트럼프 대통령, 자신에게 불리한 모든것은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기만 하는대통령 살다살다 이런 사람 처음보네요. 끝이 어떯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