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활동하는 한인 태권도 사범 서(32)모씨가 6일 미성년자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산호세 경찰국 산하 아동 인터넷 범죄(ICAC) 및 아동착취(CED) 전담부서는 지난해 11월 서씨가 자신의 학생 두 명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6일 서씨를 피해자 학생 두 명을 지속적으로 만지는 등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3년 5월부터 1여년간 자신의 도장에 다니던 15세 여학생을 만지는 등 음란행위를 했으며 이후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또 다른 15세 여학생에게도 이같은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현재 10세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14~15세 아동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산타클라라 교도소에 보석금없이 수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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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동물 보다 못한놈.
미국법이 얼마나 이런 부분에서 민감하고 형벌이 무서운지 모르시는가 봅니다.
인성교육없이 운동만시키면 이런결과를 초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