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1군 등록 후 4경기 연속 결장이강인(17·발렌시아)이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발렌시아(스페인)는 14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셀틱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고 16강행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이강인은 교체명단에 오르고도 끝내 벤치만 지켜 정식으로 1군 멤버가 된 이후 4경기 연속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전에 선발 출전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17세 253일)로 유럽 1군무대에 데뷔한 이강인은 지난달 12일 교체 투입으로 한국 선수로는 역대 5번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추가시간에 터진 2골에 모두 관여하는 패스를 내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이튿날 1군에 정식 등록했다. 하지만 1군에 오른 뒤 이강인은 오히려 출전 기회가 사라졌고 이날 셀틱전까지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유럽투어 최종전 우승상금 300만달러유로피언 PGA투어가 세계 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우승 상금을 내걸었다.
유럽투어는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을 300만달러로 인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상금은 133만달러였으니 두 배 이상으로 오른 셈이다. 우승상금 300만달러는 골프 단일대회 사상 최고기록으로 종전기록은 지난해 US오픈의 216만달러였다.
유럽투어는 또 터키항공오픈도 우승상금 200만 달러, 네드뱅크 챌린지는 우승상금 250만달러 등으로 올리는 등 우승 상금 액수를 크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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