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제 2본사 알링턴지역 상륙 확정 이후

라우든 카운티에 건립될‘어린이 과학센터’ 조감도.
라우든 카운티, 내년 2,300만달러 예산 편성
25만 sqft 규모 ‘어린이 과학센터’ 건립 박차
연간 30만명 방문, 1억 4천만 달러 수익 예상
아마존이 알링턴 내셔널 랜딩에 제 2본사 상륙을 결정하면서 북버지니아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이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주 의회는 라우든 카운티에 조성되는 과학센터 건립공사에 내년도 예산 2,300만 달러를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가칭 ‘어린이 과학센터로 불리는 이 박물관은 덜레스 인근 7번 도로와 28번 도로가 만나는 지점 인근 페시픽 블로바드 선상 수목지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에는 보드런 크릭과 일반인을 위한 트레일이 위치해 있다.
페어옥스 몰 내 위치한 ‘Children’s Science Center’와 리치몬드의 ‘Science Museum of Virginia’이 합작해 총 7,000만 달러 규모로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그간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돼 왔다.
특히 이 박물관은 건평 25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현재 어린이 박물관에 비해 10배 큰 규모. 게다가 과학센터에는 유아부터 학위 연구자들까지 다양한 연구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아마존 제2본사 유치로 각 정부와 교육기관들이 IT 인재 양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규모 과학단지가 STEM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담당할 아이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우든 카운티는 박물관이 완공될 경우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며, 일자리 800여개를 포함해 경제적 세수익도 1억 400만 달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라우든 카운티가 1,500만 달러, 주 정부에서 3,100만 달러를 지원하고 현재 개인 기부도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건축위원회가 건물 내·외부 디자인과 공식 박물관 명칭을 결정하는 사안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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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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