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북한·연변 어린이 돕기
▶ 한국일보 특별후원, 4월28일 뉴저지 한소망 교회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오는 4월28일 오후 5시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한소망교회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미군 6.25참전용사 특별초청 북한·연변 어린이를 위한 제16회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아진 성금은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매년 펼치고 있는 북한 및 연변 어린이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6.25 참전 미군용사들이 특별 초청돼 한·중·미 음악회로 치러지는 이번 자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수정·손희소, 테너 전주은·김청, 오르간 한형락, 피아니스트 장현주, 뉴저지 아르코 유스 오케스트라, 뉴저지장로교회 알렐루야 찬양대, 정혜선 무용단이 참여하고 중국계 소프라노 콴첸과 미국인 테너 아론 테노가 함께 합니다.
굶주림의 고통 속에 있는 북한·연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열리는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4월28일(일) 오후 5시
◈장소: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
NJ, 07666)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입장료:20달러(당일 구입 가능)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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