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복싱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유지키로 했다. 다만 자정 능력을 상실한 국제복싱협회(AIBA)에 대해 올림픽 복싱 주관 자격을 박탈하고 대신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쿄 올림픽의 복싱 예선과 본선을 치를 방침이다.
IOC는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 재정난과 심판 비리, 마약 범죄자 출신의 새 회장 추대 등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낸 AIBA 집행부를 상대로 개혁을 요구해왔는데 이후 지난 18개월동안 AIBA의 자구노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판단, 복싱 퇴출을 검토했으나 선수들을 위해 복싱을 정식 종목으로 잔류시키는 대신 AIBA의 주관 자격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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