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국가유공자회, 6.25전쟁 69주년 기념식
중서부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주최 ‘6.25 전쟁 제69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서부 6.25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한경헌)가 25일 정오 ‘한국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갖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참전용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나일스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한경헌 회장), 축사(이성배 34대 한인회장 당선자, 김영석 총영사, 정종하 평통회장), 인사말(김주인 재향군인회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시카고 평통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한경헌 회장은 “결코 잊지 못할 6.25 전쟁이 69주년을 맞았다. 오늘날까지 나라 사랑과 전우애로 뭉쳐 굳세게 살아온 유공자회원들과 재향군인회원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는 평화적 통일을 원하고 언젠간 이뤄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총영사는 “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재향군인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진심어린 경의를 표한다. 그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헛되지 않도록 평화 수호를 위해 노력하겠다. 한인사회가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종하 평통 회장은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보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평통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유공자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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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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