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정 시장 “관리·감독 부실 등 심각… 의회에 정직처분 요청”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 경찰서가 각종 부정과 둘러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크 잭슨 경찰서장이 조만간 정직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정 팰팍 시장은 26일 “지난 3월부터 외부 감사기관인 ‘힐러드 하인츠’를 고용해 현 경찰 조직에 대한 감사를 대대적으로 펼친 결과, 잭슨 경찰서장의 관리·감독 부실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타운의회에 정직처분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이 감사기관인 힐러드 하인츠로부터 받은 1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립학교 무장 보원요원을 채용하면서 폭행과 절도 등의 범죄 기록이 있는 부적합한 지원자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잭슨 서장은 경찰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칙도 경관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공평하지 않은 기준을 마련해 문제를 처리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동안 팰팔 경찰서는 경찰 채용과 승진 문제에 있어 투명한 절차나 기준이 없어 고위 공직가 친인척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등 그간 숱한 의혹에 시달려 왔다.
팰팍 타운의회 경찰위원회는 힐러드 하인츠로부터 받은 보고서를 검토한 뒤 조만간 본회를 개최해 잭슨 서장에 대한 거취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그동안 부정이 팽배했던 타운을 바로잡기 위한 신호탄이 쏟아 올려졌다”며 “주민들이 타운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단추를 꿰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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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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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의 한인인구가 전체인구의 52%, 시장도 한인인데 경찰서장도 한인으로하지...인물이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