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사회를 연구하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의 업적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고재승(사진) 한인사회연구재단 회장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 교수) 10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10여회의 학술대회, 세미나 47회 및 미주한인이민 관련 7권의 책을 발간하며 미주한인사회 역사, 문화, 사회 관련 연구에 큰 기여를 해온 재외한인사회연구소의 10돌을 축하하고 활동을 알리는 자리이다.
한인사회연구재단은 재외한인사회연구소를 돕기 위해 1년 뒤인 지난 2010년 설립돼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고 회장은 "많은 분들이 연구소가 퀸즈칼리지 소속인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연구소는 학교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소장인 민병갑 교수가 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관계로 연구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정도"라며 "미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주한인사회를 연구하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의 10년간 연구 업적은 미주한인사회에 대한 미국정부의 정책 수립과 한국정부의 미국 내 한인이민사회정책 마련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뜻 있는 분들의 후원을 토대로 연구소가 이룬 업적을 널리 알리고 한인이민사회 연구에 동참하는 단체들이 많이 생겨 재단도 연구 지원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재외한인사회연구소 10주년 기념 갈라는 이날 오후 5시30분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 오후 7시 만찬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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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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