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에는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오바마케어에는 크게 4가지의 종류의 플랜들이 있다. 1) Bronze, 2) Silver, 3) Gold, 4) Platinum이다. 하지만 이런 종류들이 실제 건강보험플랜들은 아니다. 단지 편의상 여러가지의 보험회사들의 플랜들을 커버리지에 따라 구분해 놓은것이다.
그래서 Bronze에서 Platinum으로 올라갈수록 보험료와 커버리지가 높아진다. 거의 모든 가입자들이 최대한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 Bronze와 Silver의 플랜들을 고르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해당은 안되지만 연령이 30세 이하 일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Catastrophic plan이 있다. 이 플랜은 아주 기본적인 커버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 또한 아주 낮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2020년도에 디덕터블은 ＄8,150으로 올 해 2019년 ＄7,900 보다는 약간 금액이 올라갔다. 물론 기본적인 예방조치는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오바마케어 플랜을 선택 할 시에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중에 또 다른 부분이 바로 건강보험플랜의 네트워크 종류이다. 여기에도 크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Exclusive Provider Organization(EPO), 2)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HMO), 3) Point of Service (POS) 4)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PPO) 으로 나누어져 있다.
거의 모든 보험회사들이 이 네가지의 네트워크를 선택해서 사용한다. 여기서 네트워크란 바로 의사들의 네트워크를 말하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냐에 따라 내가 갈 수 있는 의사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가입자에게 유리한 네트워크는 바로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PPO) 네트워크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오바마케어 헬스마켓에서는 보험회사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설사 PPO를 사용하는 오바마케어 플랜이라면 상당히 높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반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의사 네트워크는 바로 Exclusive Provider Organization(EPO)와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HMO)이다. 오바마케어의 헬스마켓에 플랜들을 제공하는 보험회사들에게 가입자의 입장으로 바람이 있다면, 네트워크에 보다 많은 의사들을 가입시켜서 가입자들이 실제적으로 보험커버를 받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앤디 김 에이전트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703)200-1412

<앤디 김 / IMG 에이전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