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뇌졸중과 연관이 있는 뇌 소혈관질환(CSVD) 위험을 포착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UCLA 의대 신경과 전문의 제이슨 힌먼 박사 연구팀은 혈액 속의 6가지 염증성 단백질 수치를 측정, CSVD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면역체계의 염증 반응으로 발생하는 인터류킨-18(IL-18) 등 6가지 염증성 단백질의 혈중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검사법으로 CSVD 위험을 판단할 수 있었다. 혈액검사에서 염증성 단백질 수치가 높게 나온 사람은 MRI에서 CSVD 징후가 나타날 가능성이 2배 높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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