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에 외출자제령이 시행되고 있지만 다음주부터 예정된 한국 총선 재외선거는 그대로 강행된다.
LA 총영사관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일정과 투표소 위치, 주의사항 등을 공식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재외선거는 다음주 수요일인 4월1일부터 월요일인 4월6일까지 LA총영사관(3243 Wilshire Blvd. LA)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과 샌디에고 카운티한인회관(7825 Engineer Rd. San Diego)에도 투표소가 마련되는데, 이 두 곳에선 4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만 설치된다.
LA 총영사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주재국 정부 행정명령의 취지를 준수하고자 투표소 방역, 손소독제 비치, 투표사무원의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투표를 위해 반드시 투표소에 나가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비롯해 외출이 불가능한 환자들의 경우 한국내에선 자택이나 병원 등에서 투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제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재외투표에서는 여건상 불가능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LA 총영사관은 재외선거 기간 개시일(4월1일) 전에 한국으로 귀국하는 유권자들도 한국내에서 투표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귀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민원24(www.minwon.go.kr)에서 무료 발급)를 첨부해 관할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 선거일(4월15일)에 투표 가능하다.
문의 (213)385-9300
<
한형석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총영사관의 존재감은 없고 선거에만 몰두하네요. 이것이 재외 한인들에 대한 한국정부와 국회의 모습이네요
이게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