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지수 장중 100p↑… ‘사회적 거리두기’ 美 연장에 주목

[AP=연합뉴스]
뉴욕증시가 모처럼 차분한 흐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속했던 급등락 장세에서는 한발 벗어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30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92.89포인트(0.43%) 상승한 21,729.67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지수는 장중 약보합권과 강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17포인트(0.95%) 상승한 2,565.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3.25포인트(1.11%) 오른 7,585.6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일단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는 분위기다.
경제 활동을 성급하게 재개했다가, 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하면서 경제충격이 장기화하는 상황은 피하게 됐다는 게 투자자들의 기류라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은 전했다.
유럽의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같은 시각,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5% 내린 5,485.3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02% 하락한 4,307.1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6% 오른 9,647.71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권 증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의 닛케이 255지수는 1.57%, 토픽스 지수는 1.64% 하락했다.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와 선전 종합지수는 각각 0.90%와 2.11% 하락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는 0.04% 내렸지만, 코스닥은 3.69% 올랐다. 호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ASX200 지수도 7.00% 상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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