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30대 한인회가 상견례를 갖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조현포 한인회장
새크라멘토 제30대 한인회 조현포 회장과 이사·임원들은 지난 8일 한인교육문화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출범하는 한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조현포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나서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향후 2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인사했다. 이날 모인 이사, 임원들은 이취임식 준비현황을 점검하며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코로나 예방 방역에서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30대 한인회는 조현포 회장을 필두로 ▲수석부회장 심창현 ▲부회장 이신재, 김영숙 ▲재무부회장 이모나 ▲재정팀장 김남희 ▲사무총장 변청광 ▲이사장 주한회 ▲부이사장 최병권 ▲이사 우해성, 김창수, 김동식, 이동범, 천동욱 ▲대회협력위원장 권남열 ▲대외협력특보 이은경 ▲법률자문위원장 최홍일씨 등이 함께하며 고문으로 전직회장단을, 자문위원으로 각 단체장을 추대해 함께 나아간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취임식은 11일 오후 6시 새크라멘토 한인교육문화회관(3641 S. Port Dr., Sacramento, CA 95826)에서 거행되며, 코비드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제한한다. 참석을 포함한 모든 문의는 한인회 사무실(916-363-4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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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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