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라이프 뉴저지지사-예일회계법인 공동주최 … 전화 등 예약후 참가
뉴욕라이프 뉴저지지사가 예일회계법인과 함께 오는 20일 “미국 거주자를 위한 한국세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비대면 문화에 따라 ‘웨비나’(Webinar)로 실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최근 한국 세법은 다주택 소유자에 대해 세금을 중과하는 방향으로 개정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절세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미국 거주자가 한국의 부동산을 취득, 보유 및 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다루고, 상속과 증여를 포함하여 여러 거래구조에서 발생하는 세부담 등이 비교 설명될 예정이다.
발제자인 임승혁(사진) 한국 공인회계사는 “한국 부동산을 소유한 미주 한인들이 절세 방안을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 회계사는 한국 국세청의 ‘자본거래 전문인력 양성과정’, ‘부실과세방지 교육’ 등에서 강의를 한 한국 세법 전문가로, 3월부터 예일회계법인 LA지사에 파견 나와 서울 본사와 함께 한국 세법에 대하여 수준 높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예일회계법인은 뉴욕에도 지사를 두고 삼일회계법인 출신인 최호성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를 중심으로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New York Life Insurance New Jersey 지사의 에이전트 또는 예일회계법인 미국 지사(shim@yeilusa.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문의 김한석 201-38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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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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