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설위원·전문 칼럼리스트 깊이 있고 개성 넘치는 필치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은 품위와 깊이가 다릅니다.
매일매일 본보의 논설위원들과 유명 칼럼니스트들이 직접 쓰는 정론과 명칼럼들, 그리고 다양한 여론과 품위 있는 글들이 가득한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얻기 바랍니다.
소설미디어 등을 통해 가짜뉴스와 얄팍한 지식이 범람하는 혼란의 시기에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은 한인사회와 미국사회, 그리고 글로벌 뉴스와 현상들에 대해 가장 정확한 분석으로 핵심을 짚어주고 중심을 잡아주는 정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고 권위의 뉴욕타임스와의 특약을 통해 국제정치외교 전문가이며 현재 CNN 정치분석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파리드 자카리아의 예리한 정치 칼럼이 매주 월요일 게재되고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의 칼럼이 매주 수요일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들 세계적 석학들의 명칼럼을 한국어로 직접 보실 수 있는 곳은 한국일보 오피니언면 밖에 없습니다.
또한 40여년 경력의 본보 논설위원들이 직접 쓰는 칼럼들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열독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옥세철의 ‘인사이드’(월), 민경훈의 ‘논단’, 정숙희의 ‘시선’(화), 조윤성의 ‘하프타임’(수), 박록의 ‘오늘과 내일’, 안상호의 ‘사람과 사람 사이’(목)는 혼돈의 시대 한국일보가 자랑하는 명칼럼들입니다.
특히 뉴스칼럼(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은 다양한 정보와 분석으로 풍부한 상식과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해줍니다. 금요일 게재되는 한국일보 사설은 매주 가장 중요한 이슈를 짚어 한인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편집국 데스크들이 쓰는 ‘데스크의 창’, 현장에서 뛰는 취재기자들의 ‘뉴스의 현장’, 30대 외부 필진들이 쓰는 ‘2030 젊은 시각’,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펼치는 고정 기고 칼럼들은 한인사회 삶의 현장들의 생동감과 활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생생한 여론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 깊이와 퀄리티에서 여타 언론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일보 오피니언 면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 애독자 여러분들이 믿고 읽을 수 있는 길잡이이자 세상을 바로 보는 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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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VID-19에 모두 힘든데 이렇게 웃음을 주는군요. 미주한국일보 오피니언은 질낮기로 한인사회에 유명한데 뭔 그런 비웃음을 사는 말을 하는지... 제발 오피니언 필진 좀 바꾸세요. 특히 옥세철, 민경훈 질이 너무 떨어져서 짜증이 날 정도예요.
세상에 완벽하게 내 입맛에 맞는 님도, 음식도, 친구도, 나라도, 신도, 옷도 없다. 더 나으니까 선택한다. 내 선택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도 선택의 기준을 배경으로 오피니언을 책임 질 전문인들을 구성했을 것이다. 내가 내 선택의 기준으로 한국일보를 선택했듯이. 개나 소나 전문가라고 인터넷 쓰레기를 줏어다 짜집기하는 자들을 선택한 제이일보보다 낫다. 낫다. 낮다가 아니고 낫다. 한글 어렵데이.
1자 무식씨 JAMSIL이 좋은 본보기가 되는 구만. 잘 읽고 좀 배우시오. 반대하는 글 똑부러지게 표현한 예다. 사과가 빨갛지 않다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지.
품격있는 오피니언, 자화자찬이 심한것 같습니다. 오피니언의 역할을 개인 감정을 기고하는 것이 아니고 형평성과 공정성 그리고 객관성을 전제로 기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 판단은 독자들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옥세철'같은 분은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분열을 조장하고 보수의 선봉처럼 기고하는 글마다 공격적이고, 때로는 광기어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의 지지율이 국힘당보다 높은 것은 국민들의 선택입니다. 이것을 호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제 그만 붓을 꺽기 바랍니다.
1자 무식 입에서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가 나오다니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쓰는게 훤히 보이구만. 빨간 사과를 보고 빨간 사과라고 말하지 못하고 사과가 왜 빨게? 오렌지처럼 노란색이어야지 하는 격이다. 학교는 다녔니? 논문은 써봤니? 자기표현이든 민주주의든 논리를 펴는 기본과 대상이 있어야하는 것을 모르는 것을 보니 가방끈은 없는 것 같고. 사과가 빨간지 아닌지 논하는 곳에서 오렌지타령하는 1자야 공부 더하고 와라. 심층있는 글을 1자가 우예 알겠노? 오렌지가 왜 여기서 나와~ 니 집은 불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