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빌에서 남편이 총으로 부인 살해 후 자살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남편이 총으로 부인을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1일 오전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1일 남편인 37세의 헨리 카도나 씨가 부인인 45세의 에스머랄다 렌더로스를 총으로 살해한 후 자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전 10시 이전에 두 사람이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별거 중이었던 것 같다며 추후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결과를 검시관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열 기자>
# 강한 바람에 1만여 가구 정전 사태
지난 1일,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워싱턴 지역의 1만여 가구가 정전됐다.
도미니언 에너지 측은 지난 1일 접수된 정전 신고가 약 1만 2천 건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와 페어팩스 시티에서만 약 1만 1천 건이 접수됐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약 600건, 라우든 카운티에서 약 300건이라고 2일 밝혔다.
국립 기상청은 지난 1일과 2일 워싱턴 지역에서 시속 50마일의 돌풍을 동반한 시속 20~30마일의 바람이 불 것이라 예보한 바 있다.
한편 국립 기상청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오늘 3일(화)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최고 58도를 찍을 것이며 주말까지 다시 60도에서 70도대의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VA 고등학생 스포츠 활동 12월 일부 재개
버지니아 고등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이 내달 일부 재개된다.
버지니아 고등학교 스포츠 리그(VHSL)측은 지난달 29일 랄프 노담 주지사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내달 일부 고등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코치, 스텝, 선수들은 열 체크가 필수이며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실내, 실외 스포츠 경기는 총 참석자가 250명 미만이어야 하고, 수용인원의 50% 미만으로 참여하면 행사를 열 수 있다.
달리기와 마라톤의 경우는 1,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지만 시간차를 두고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경기 중에 선수들 간에 하이파이브, 악수, 포옹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버지니아 독립 학교 스포츠 연합(VISAA) 측은 오는 6일 이와 관련된 안전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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