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적 지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디아스포라 평화 공공외교를 펼쳐나가고 있는 미주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상임대표 최광철·사진)이 미 전역 주요 지역에 지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APAC은 홍보대사에 김민선 뉴욕 한인이민사박물관장, 뉴욕지부 대표에 김도형 의사, 보스턴지부 대표에 한문수 교수, 워싱턴 DC 지부에 이우진 대표, 휴스턴 지부에 박요한 대표, 시애틀 지부에 박성계 대표, 샌프란시스코 지부에 최아숙 대표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미주민주참여포럼은 그동안 주요 연방의원들과 국회의원들을 초대한 포럼 및 강연회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공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노력하고, 북미이산가족 상봉 청문회 및 법안통과, 개성공단 연방의회 청문회, 입양아 시민권자 법안,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 및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발의를 지원하는 등 활동을 벌여왔다고 밝혔다.
KAPAC은 또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의료용 마스크 전달, 북한 주민 구호용품 보내기 활동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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