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아 김

줄리 박

로렌 유
재미여성과학기술협회(KWISE·회장 김자영)가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공계 전공 및 진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재미여성과학기술협회는 오는 9일 서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언니 톡’이라는 이름의 소그룹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대학과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재미여성과학기술협회 주니어 회원들이 직접 나와 이공계 전공 진학을 꿈꾸고 있는 후배들에게 전공 설명, 꿈에 대한 상담, 지금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그리고 재미 한인의 정체성 등을 이공계 여학생의 관점에서 들려준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주니어 회원들은 ▲지니아 김(에모리대 2학년) ▲줄리 박(라이스대 2학년) ▲로렌 유(브레아 올린다 고교 11학년) 등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 대상은 현재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이번 행사는 현재 명문대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의 1대1 소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한인 학생들이 전공과 관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의 무료 등록은 웹페이지(forms.gle/koBikqLm9xMC6hCZ8)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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