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사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이든 손(20·한국명 손재용·사진) 생도가 2020 해군·해병협회(NMA)가 수여하는 리더십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해군사관학교의 6개 대대에 소속된 생도 4,800명 가운데 학년별로 최상의 학업 성적과 훈련 성적, 생도들과의 관계, 과외활동, 리더십이 뛰어난 생도 1명씩, 총 24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당초 시상식은 지난 가을에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졌다.
졸업 후 해군 파일럿 조종사가 되어 미주 한인 최초의 해군 제독을 꿈꾸고 있는 손씨는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있으며 교내 육상팀, 크리스천 그룹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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