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행정명령 맞서 ‘90일내 추방’ 정책 고수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에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의 올해 추석명절 한가위 대잔치 행사가 오는 10월4일(토) 오후 3시부터 가디나 시청(1670 W. 162…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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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와 자손의 장래를 생각하면,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을 분열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이민 문제입니다. 이민 정책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 엄격한 시행이 필요합니다. 합리적 보수들과의 이견을 조금씩 좁혀나가야 합니다.
미국은 이민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민으로 인해 값싼 노동력이 생산되고 또 다양한 문화, 종교가 어우러져 강대국이 됬읍니다. 이런 미국 건국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바꾼다는것은 미국의 정체성을 바꾸게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우리 눈에 구질구질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거부하시는데 우리 조상들은 머리에 상투틀고 미국에 왔읍니다. 그래도 미국은 받아줬읍니다. 우리의 근본을 잊지맙시다.
오바마 대통령 때, 중간선거에서 상원 의석을 계속 뺐겼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주의 대표를 뽑는 상원을 생각하면 공화당 우세주가 많습니다. 바이든이 취임하자마자 저런 식의 행정조치를 발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바이든 정부를 당연히 적으로 생각하겠죠.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면 안 됩니다. 오마바때하곤 달라졌다는 시그널을 주어야 합니다.
이번 조치의 시시비비를 떠나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수쪽의 목소리를 들을 것은 들어야 합니다. 제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미국은 더 이상 이민에 헤픈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고, 될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미국은 이미 포화상태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것은 이민정책과 이민 행정조치가 가져올 역풍입니다. 트럼프류가 또다시 출현할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