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신청마감 23일…대회예선 내달 16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할렐루야대회 희망 프로젝트의 첫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교회별로 1~5학년 중 1명과 6~12학년 중 1명 등 최대 2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자의 설교 제목과 본문은 자유 형식으로 7분 내외의 길이로 준비하면 된다.
뉴욕 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 안에서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상황이 다가왔다”라며 “뉴욕 일원 교회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디“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교협 홈페이지(nyckcg.org)에서 대회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설교 원고와 함께 이메일(nyckcg@gmail.com) 또는 교협 사무실로 우편으로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보내면 된다.
대회 예선은 내달 16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협 사무실 주소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문의 646-520-7667, 917-99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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