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서울 방송과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한인 커뮤니티 코로나 예방 백신 무료 접종 행사’ 가 22일 타운내 대도 식당 파킹랏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과 한국일보가 비영리 단체인 커뮤니티 클리닉 “MCCN” 과 함께 22일 ‘한인 커뮤니티 코로나 예방 백신 무료 접종 이벤트’의 첫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접종예약을 한인을 비롯한 주민들은 한인타운 한복판인 6가와 맨하튼 코너에 위치한 대도 식당 파킹랏에서 오전 9시부터 백신접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MCCN의 마크 리 대표는 지난 1월부터 한인타운내 접종소 마련 계획을 밝혔으며 29일부터는 30분만에 결과가 나오는 코로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MCCN 의 의료정보 부서장이자 메디컬 부서 네일 체터지 국장 또한 접종소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백신접종 과정이 매우 매끄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장소를 제공한 대도식당의 이용완 대표는 식당이 오픈예정인 상황속 에서도 한인 커뮤니티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취지에 파킹랏을 제공했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 날 접종행사에는 각양각층의 한인들이 접종소에서 백신접종을 받았습니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한인여성 정 씨는 라디오 서울의 애청자인 부모님의 권유로 이번 행사에서 접종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LACE에 재학하는 10학년 지나 문 학생이 천5개의 천 마스크를 기증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 코로나 예방 백신 무료 접종 이벤트’는 22일을 시작으로 29일, 5월 6일 과 13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면 29일 행사부터는 캘리포니아 모든 주민들로 접종 범위가 넓혀져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한인타운에서 무료접종을 하실수 있게되었습니다. 예약은 event.radioseoul1650.com 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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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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