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명이 탑승한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낭갈라’(Nanggala·402)함이 발리섬 인근 해역에서 이틀째 실종 상태다. 인도네시아 군 당국은 최대 잠수 가능 깊이가 200여m인 낭갈라함이 해저 600∼700m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고 밝혀 탑승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인도네시아 해군 발표 등에 따르면 낭갈라함은 전날 오전 3시께 발리 해역에서 어뢰 훈련을 위해 잠수한 뒤 연락이 끊겼고, 그 뒤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낭갈라함은 40년 전인 1980년 9월 건조된 독일산 재래식 1천400t급 잠수함으로, 대우조선해양이 9년 전인 2012년 성능개량 작업을 해 준 잠수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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