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UN 등 8개 장소, 백신 재고따라 결정
LA 카운티 지역에 백신 공급이 증가하고 존슨&존슨(J&J) 백신의 접종도 재개되면서 일부 접종장소들에서 예약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LA 카운티 당국은 카운티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대형 접종시설에서 26일까지 백신 물량이 남아 있는 한 사전 예약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접종시설을 운영하는 카운티 소방국 관계자는 “카운티 운영 대형 접종센터에서 백신 재고가 있는 한 매일 약 800~1,000회 분의 접종이 예약 없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운티 운영 접종장소 중 26일까지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한 장소는 ▲다우니 LA 카운티 교육청 ▲팜데일 오아시스 레크레이션센터 ▲잉글우드 더 포럼 ▲엔시노 발보아 스포츠콤플렉스 ▲샌타클라리타 캐년 칼리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LA 유진 오브레건 팍 ▲포모나 페어플렉스 등이다.
한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의 지난 23일 결정에 따라 LA 카운티는 24일부터 J&J 백신을 다시 접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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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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