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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이번 주부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급하는 ‘2차 골든스테이트 부양금’의 추가 지급이 개시됐다. 총 115만 명의 주민들이 대상이다.
가주 세무국(FTB)는 지난 8월 말 첫 지급이 시작된 ‘2차 골든스테이트 부양금’이 이번주부터 115만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풀린다고 밝혔다. FTB는 지난 8월27일부터 약 60만 명에게 현금 부양금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 2주마다 순차적으로 이를 풀어 캘리포니아 주민의 약 3분의 2가 부양금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차 골든스테이트 부양금’은 2020년 연간 소득이 7만5,000달러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600달러를 지급하며, 부양가족이 있을 시 500달러가 추가돼 최대 1,100달러까지 지급된다.
<석인희 기자>
가주 세무국(FTB)는 지난 8월 말 첫 지급이 시작된 ‘2차 골든스테이트 부양금’이 이번주부터 115만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풀린다고 밝혔다. FTB는 지난 8월27일부터 약 60만 명에게 현금 부양금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매 2주마다 순차적으로 이를 풀어 캘리포니아 주민의 약 3분의 2가 부양금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차 골든스테이트 부양금’은 2020년 연간 소득이 7만5,000달러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600달러를 지급하며, 부양가족이 있을 시 500달러가 추가돼 최대 1,100달러까지 지급된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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