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외교장관 회담서 대만해협 긴장 상대측에 책임 돌리며 설전
▶ 블링컨 “하나의 중국 원칙 바꾸지 않았다”…레드라인은 안 넘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오른쪽)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이 31일(현지시간) 수도 로마에서 만나 회담했다. [로이터=사진제공]
남가주 지역 대표적 문화기관의 하나인 토랜스 아트 뮤지엄이 실시하는 국제 아트페어에 미주 한인 및 한국 작가들이 대거 진출해 올해도 작품을 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동반자임을 알리는 홍보영상 ‘…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우정의 종각에서 제48회 샌피드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이 초청돼 부채춤과 아리랑춤을 선보이며 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한국의 대형 악기제조 기업 삼익악기(회장 김종섭)로부터 시가 1만6,895달러 …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지영 변호사의 모친 정종숙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발인은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공주 장례…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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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과 왕이는 타협을 해야한다:"하나의 중국을 재조명하고, 현상을 변경하지 않는다" 결국 이 문제의 바닥에는 시진핑의 세계경영의 경험부족에서 나오는 지나친 자신감과 위상에 걸맞지 않는 세계통치의 야망이 있다. 미국자체의 인권문제, 소득재분배, 또 특히 멍청한 트럼프의 등의 문제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중국은 큰소리 치기에는 허약한 내부문제가 있다. 신장, 위그르, 홍콩, 그리고 초거대한 소득재분배 문제, 그리고 독재형 정치구조다. 이런 기본문제 해결없이 미국의 노련함과 세계경영 경험을 당하지 못한다. Implode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