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자가 미국에서도 처음 나왔습니다.샌프란시스코 거주자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중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제약사 모더나는 이르면 내년 3월 오미크론 부스터샷 승인 요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속에 국제선 항공 여행객의 미국 입국 요건이 강화됩니다. 앞으로는
탑승 하루 전에 받은 코로나 19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 정부도 오미크론 추가 유입을 막이 위해 앞으로 2주간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열흘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내외국인 모두 백신을 접종했어도 격리를 해야 합니다.
엘에이 시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 한인 타운 구획이 남쪽으로 더 넓어졌습니다.새로운
선거구 지도에 대한 시의회 최종 표결은 다음 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엘에이 카운티 주민들이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빠른 대응을 원하고
있습니다.홈리스가 지역 사회를 위험하게 만든다는 의견이 많았고 상당수는 홈리스로
인해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둘러싼 의회 논란 탓에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또 다시
제기됐습니다. 금요일가지 임시 지출 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셧다운이 불가피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과학인재등을 영입하며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국민의 힘에선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검사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에이션이 내년 하반기에 사그러 질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레이션이 경제 회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부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았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