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LA 총영사관도 비상이 걸렸다. 총영사관 직원 중 확진자가 3명이 나온 가운데 전 직원 검사 실시 등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10일 LA총영사관 측은 전직원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했다며 강제성은 없어 원하는 직원만 했지만 대다수가 검사를 진행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외교부 본부에서 내려온 방역 강화 지침의 일환으로, LA총영사관 내부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LA총영사관 내 확진자는 3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민원실 직원들 가운데서는 감염이 없어 방문 민원인들에게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민원실은 중단 없이 계속 운영된다고 총영사관 측은 밝혔다.
LA 총영사관 측은 이 외에도 직원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권장하고, 대면 행사는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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