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하루 평균 코로나 19 확진자가 60만명 대로 내려왔습니다.한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이지만 또 다른 변이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내 모든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공개됐습니다.
게빈 뉴섬 주지사가 55세 이상 저소득층 서류미비자들에게 칼 프레쉬 혜택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선보였습니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연방 하원 45지구에 출마하는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지난 해 4분기
81만 달러의 선거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전까지 3백 2십만 달러를
모금한다는 계획입니다.
연방 대법원이 어퍼머티브 액션이 불합리하다며 제기된 소송을 심리 대상으로
채택했습니다.원고의 주장이 받아들여 지면 대학과 대학원에서 아시안과 백인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우려속에 이 지역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국방부가 미군 8천 5백명이 동유럽에 배치될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의 지도자들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동맹을 다졌습니다.
대선의 분수령인 설연휴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 힘 네거티브공방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은 윤 후보의 무속 논란을, 국민의 힘은 이 후보의 도덕성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제 3지대 후보들은 현장 행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주민
아동의 권리 보장 공약을 발표합니다.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단일화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고가상도 전 의원을 재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남욱 변호사로 부터 5천만원을 받은 정확을 새롭게 포착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준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5% 가까이
폭락하다 급반등 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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