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총회장 이재광 목사)의 제46회 총회가 오는 5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상근 목사.사진)에서 열린다.

총회준비원회(위원장 장순익 목사)는 총회 공지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모이지 못하다가 총회 총대들의 의견 수렴결과 이번에는 대면으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총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모든 총대는 반드시 코로나 백신 부스터 3차 접종까지 마쳐야하며 그 증명서를 총회 준비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총회 참석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입장시 체온측정도 받아야 한다.

해외한인장로교단은 새크라멘토에서 총회 개최를 앞두고 텍사스에서 지난 3월28일부터 나흘동안 총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번에 총회가 열리는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의 박상근 담임 목사는 지난5월 온라인과 동시 개최한 아틀란타의 제45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선출되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한인장로교회는 지난 1976년 미주에서 창립되어 현재 21개 노회에 470 교회,7만5천여명 교인이 소속되어 있다.

총회 장소: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9924 Mills Station Rd,Sacramento.CA 95827.
문의: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구성원 목사(562.900-7900)
총회 관련문의: 준비위원장 강순익 목사. (360.909-4983), 서기 김광진 목사(408.420-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