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없는 해외여행지 어디 있을까?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또한 점차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폐지했죠.
이에 따라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코로나 격리 없는 해외여행지는
어떤 나라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신혼여행의 성지 '괌'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우윳빛 모래사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우수에 찬 노을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요리를 맛보는
천국으로의 여행지!
괌은 72시간 내 영문 코로나 음성확인서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만 있으면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의 절벽, 세티만 전망대, 이파오해변과
솔레라드요새, 투몬 해변 등 괌의 남부 및 북부 지역의
넘쳐나는 볼거리와 맛집을
자가격리 없이 누려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없는 해외여행지
두 번째는 하와입니다.
두 말할 필요 없는 환상의 섬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와이 또한 접종 완료자의 영문 증명서와
코로나 음성 결과지, 혹은 완치 증명서를 제출하면
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이로운 자연 경관에 입이 벌어지는
와이키키의 노을 진 해변 풍경과
다이아몬드 헤드, 알라모아나 센터, 이올라니 궁전, 노스쇼어 등
경쾌하게 펼쳐지는 비치 액티비티까지
그동안 억눌렸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황홀한 패키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방콕 생활에 찌들어 있었다면
이제 진짜 방콕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태국, 방콕으로 코로나 격리 없는
여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사 깊은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미식 여행으로도 손꼽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태국의 경우 입국 시 준비 사항이 있고
입국 당일 하루 격리가 필요합니다.
입국허가서 신청과 qr코드 발급을 받은 뒤에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와 코로나 음성확인서,
당일 격리에 필요한 정부승인 호텔 숙박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콕 필수 코스인 왕궁과 카오산 루드,
리버사이드의 아시아 티크, 새벽사원 등을 돌아보고
똠얌꿍을 비롯한 태국 음식과
이국적인 풍경 속에 즐기는 땡 모반 한잔 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보기 바랍니다.
코로나 격리 없는 해외여행지로 스위스는
백신 접종 증명과 코로나 미감염 확인서만 있으면 격리 면제이며,
프랑스 등 대부분 유럽 국가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자가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물론 전 세계에서 코로나 격리가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개인 방역과 건강을 지키는 방역수칙은
제대로 지키면서 여행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또한 해외여행지의 안전을 위해
각지의 방역 수칙을 체크해서 미리 준비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즐겨 보기 바랍니다.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베벌리와 웨스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13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 골프클럽에서 남가주와 샌디에고를 비롯한 미 전역 동문들과 모교 김…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의 2025년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총 75명이 참가한 이…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회 중앙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본국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평안남도 도지사) 초청 2025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는 오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