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의 한 기차역에서 어린 아이들 진찰하고 있는 사마리탄 퍼스 소속 의사.<사마리탄 퍼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전란의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본보가 지난 3월 8일부터 펼치고 있는 모금 캠페인에 1일 현재까지 총 1만 9,220달러가 모여 시카고 한인들의 따뜻한 인류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모금 캠페인 참여 희망자들은 체크 수취인을 “Samaritan’s Purse”로 작성한 후 본보로 우송(Korea Times Chicago, 615 Milwaukee Ave., Suite 9, Glenview, IL 60025)하거나 방문해 전달하면 됩니다. 직접 모금에 동참하려면 웹사이트(https://www.samaritanspurse.org/article/pray-for-the-crisis-in-ukraine/)에서 하면 됩니다. 조성된 기금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국제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모금 내역>
▲링컨샤이어 한인교회 1만 6천달러
▲예사랑선교교회 1천달러
▲김숙영 1천달러
▲요한선교회 500달러
▲정미셀 500달러
▲윤한구 100달러
▲최숙자 100달러
▲김한관 20달러
총 1만9,2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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