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오는 6월 11일(토)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1달러의 유류할증료를 내야 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12일 “택시업계들이 개스값 상승에 따른 운영비가 늘면서 카운티 측에 추가적인 유류할증료를 요구해 일시적으로 승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운티에서 130-150대의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올드 도미니언 택시회사는 카운티에 2달러의 유류할증료를 요구했지만 카운티 측이 제시한 1달러로 합의해 일시적으로 승인이 된 것이다.
한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지난달 15일부터 60일간, DC는 지난달 16일부터 120일간 1달러의 택시 유류할증료를 받고 있으며 알링턴 카운티와 알렉산드리아시도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승차 공유 서비스 이용 시에는 유류 할증료가 적용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0.45달러 또는 0.55달러의 추가 요금을 고객들에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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