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후 의회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국내 테러방지 법안이
상원에서 공화당이 반대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내 테러방지 법안이 제동이
걸리면서 민주당 주도의 총기 규제 관련 법안 처리 가능성도 낮아졌습니다.
북한의 유류 수입 상한선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대북 추가제재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안보리 표결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7개 주에서 모두 9건의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확인됐다고 CDC가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주에는 캘리포니아 주도 포함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었습니다. UCLA는 6월
15일까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합니다.
한인 타운 버몬트와 11가 인도에 늘어선 노점상들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도를 점거한 노점상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1 지방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층 결집에 힘을 모으며 사전 투표 독력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상파 3사가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마지막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국민의
힘이 9곳, 민주당은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와 김승희 전
의원을 각 각 내정했습니다. 차관급인 식약청장엔 오유경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면서
장.차관급 인사 3명은 여성으로 채워졌습니다.
올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마이너스 1.5%로 집계됐습니다. 미 경제가
후퇴한 것은 2020년 1~2분기 이후 처음 입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주 보다 8천건이
줄면서 2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와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에 상승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취임한 지 2주일도 되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