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지난 5월 공연에서 모금된 기부금 3,278.15 달러를 국제구호 민간기구인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지난 7월 25일 남가주 라미라다에 위치한 바이올라대학교에서 열린 ‘갓스이미지 세계 섬머 캠프'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지난 5월 28일 캠벨 헤리티지 극장에서 창단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공연헌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전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굿네이버스 USA의 김재학 본부장은 “공연을 할 때마다 헌금 전액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빈곤국가들을 돕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단원들과 헌금에 동참하신 관객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19주년 공연헌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에 교육캠페인 지원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SF 갓스이미지 오디션은 8월 20일(토) 오후 2시 세계선교침례교회(62 S.San Tomas Aquino Rd,Campbell, CA 95008)에서 열린다. 오디션 예약은 tinyurl.com/sfgi2022auditions에서 할 수 있다.

▲문의: (650) 685-4489 엄영미 단장 혹은 sfgodsimageu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