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블랙핑크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제니는 8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블랙핑크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제니는 "블핑 6주년. 예쁘다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로제 리사 지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고 "블링크를 위한 하트. 6주년 축하해 우리"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제니는 오는 19일 '핑크 베놈'으로 컴백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컴백 홍보 열일에도 직접 나섰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블랙핑크가 오는 19일 컴백한다. 이날 오후 1시 (한국시간) 선공개되는 신곡 제목은 'Pink Venom'"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과 독 (Venom)이라는 의미를 지닌 두 단어의 결합이 강렬한 느낌을 전한 스틸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아우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기대하게 한다.
'Pink Venom' 릴리즈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미지의 생명체가 마치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형상이어서 신곡 콘셉트에 대한 보는 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YG는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오늘(8월 8일) '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YG는 블랙핑크의 'BORN PINK' 프로젝트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8월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 9월 정규앨범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10월 월드투어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며 YG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예고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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