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개국 11개 지회서 교육생 등 100여 명 참석

행사 참석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처음 열린 ‘월드옥타 미서부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미국, 캐나다, 일본, 네팔 등 4개국 11개 지회 100여 교육생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30일~10월 2일 2박 3일 동안 컴포트스윗 에어포트 터킬라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별 창업프로젝트 발표 심사 결과, 스타들이 직접 녹화한 영상메시지를 전달하는 플랫폼인 ‘My Star’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7조(시애틀지회 권지혜, 정준영, 덴버지회 신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애플 최신형 맥북 프로를 각각 1대씩 받았다.
2위는 아마존 등 배달 시대에 흔히 발생하는 택배물 도난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도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2조(시애틀지회 강지선, 샌프란시스코지회 진선아, 덴버지회 조한이, 댈러스지회 신동찬)가 차지, 애플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 256GB를 각각 1대씩 받았다.
3위는 우버 등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 마일당 1.2센트 정도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스티커를 장착해 광고하는 ‘Local Bump’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3조(시애틀지회 이현철, 샌프란시스코지회 장명세, 덴버지회 김건우, 밴쿠버지회 정서현)가 차지, 삼성 최신형 갤럭시탭 S8을 각각 1대씩 받았다.
교육 이수 후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창업무역스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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