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하탄 3애비뉴에 직영 2호점 오픈
▶ 32가 한인타운에 이어 두 번째 플래그십

장진호 Lee&Giant 대표,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협의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 대표, 진 이 NYPD 부국장, 제인 골드스트롬 MGH 회장, 김관수 서울트레이딩 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 ‘비비큐’가 뉴욕에 두 번째 직영점을 오픈하고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비비큐는 지난 9일 맨하탄 3애비뉴 선상에 직영 2호점(383 3rd Ave)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 기념행사에는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 대표,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협의회장, 장진호 Lee&Giant 대표, 제인 골드스트롬 MGH 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비비큐가 뉴욕에 직영점을 연 것은 지난 2017년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이어 두 번째이다.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픈한 직영 2호점은 1, 2층으로 꾸며져 있다.
1층의 ‘그랩 앤 고’(Grab & Go) 섹션에서는 출퇴근길에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메뉴를 판매하고, 2층 메자닌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치킨 & 비어’ 섹션으로 운영된다.
비비큐 관계자는 “비비큐는 30년 가깝게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세계 경제의 중심인 맨하탄에 두 번째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선진화된 외식 문화를 앞세워 미국내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한국에서 설립된 비비큐 치킨은 현재 북미에만 250개 매장을 비롯해 전세계 57개국에 3,5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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