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연 가주하원의원 후보 비치 길서 캠페인 펼쳐

부에나팍 비치 길에서 지지자들이 유수연 후보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가주하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유수연 후보(67지구)는 지난 15일 오후4시 비치길 시온 마켓과 한남체인 앞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유수연 후보 캠프측은 ‘캘리포니아를 구하자’, ‘아동들을 보호하자’, ‘갓 브레스 아메리카’를 외치면서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유 후보는 “여러 주민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차세대를 지키고 캘리포니아를 개선하고자 하는 확인을 했다”라고 말했다.
유수연 선거 캠프 측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랠리를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 만들어진 가주하원 67지구는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언 가든, 라팔마, 부에나팍, 사이프레스, 풀러튼 일부, 애나하임 일부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 지역구 유권자의 43%는 민주당, 26% 공화당, 무당파 30%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유권자의 인종별로는 라티노 36%, 아시안 35%, 백인 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연 후보는 지난 2013년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있다. 8살 때 이민온 1.5세인 유 후보는 UC어바인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www.sooyooforassemb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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